Day 5 (3/22) 미투가 바꿀 세상을 위한 2018분 이어말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미투 운동과 함께 하는 시민행동 제공 및 문의 : #미투 운동과 함께하는 시민행동 상황실  이메일 : metooaction2018@gmail.com | 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 : @metooaction2018 [일일브리핑 DAY 5] 3월 22일 오늘의 입장   안태근 성추행 사건이 드러난 지 두 달이 다 된 지금에도, 안태근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다. 은폐 의혹을 이미 전면 부인한 바 있는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당시 법무부 검찰국장)이 검찰 출석을 거절하여, 수사 진척이 미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미투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던 자유한국당의 국회의원이나, ‘셀프수사’ 중인 검찰이나 문제해결의 의지가 없어 보인다. 어렵게 용기 낸 피해자의 고발을 또 다시 묵과하지 않으려면, 철저한 수사와 진정성 있는 결과가 뒤따라야만 할 것이다. 검찰은 #미투 운동의 본질과 의미를 똑똑히 새기고, 정의로운 과정과 결과를 반드시 담보해야 한다. 더불어 #미투 운동을 정치 공세로 이용하기에만 급급한 자유한국당에서도 진정성 있는 행동으로 응하기 바란다. 상황실 소식 2018분의 이어말하기+성차별·성폭력 끝장문화제 지금 청계광장에서 진행되고 있어요!     [2018분 이어말하기] 지금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청계광장 현장에서도 바로 신청 가능합니다.   우리의 말하기는 계속 될 것입니다!! 이어말하기 신청하기 끝장문화제를 더 신나게 즐기는 방법! 하나, 밤거리를 밝힐 야광봉과 팔찌 등 잇템  둘, 방한용품, 방석을 준비하면 따숩죠^^ 셋, 다함께 열창할 수 있는 노래   성폭력을 끝장내고 싶은 누구나!  23일 7시 청계광장에서 만나요. 끝장문화제 참가 신청 #미투 캘린더  [성폭력반대연극인행동]이 주최하는 연속포럼이 첫 선을 보입니다. 3월에는 "미투(#metoo)가 폭로한 침묵의 카르텔"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논의합니다. 1부에서는 연출가, 교수, 평론가, 배우 등의 포지션에서 문제제기와 자기반성을 시작합니다. 2부에서는 포럼에 참석한 분들이 문제에 대해 직접 발언할 수 있는 자유토론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우리사회를 비추는 거울인 연극과 그 제작현장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뤄지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문의_team.theaterwithyou@gmailcom) 사전 신청하기 상단 제목 클릭 시, 구글 캘린더로 이동합니다.  관련 뉴스 클리핑 [경향] [정희진의 낯선 사이]미투, 무지라는 권력에 대한 도전 [경향] 성폭력, 사제·친족 관계에서 2차 가해·후유증 더 크다 [한겨레] 제자들 몸 만지고 성추행 방관한 교수…이화여대에서도 #미투 [여성신문] 김영주 노동부 장관 “성폭력 관련 면접 질문·‘펜스룰’은 성차별...엄정조치” [오마이뉴스] 국회 여성들 첫 성명 "'치외법권'이던 국회, 가해자만 승승장구" #미투 운동과 함께하는 시민행동 metooaction2018@gmail.com 전화 070-5129-5441, 5448 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 : @metooaction2018 수신거부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