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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과 함께하는 시민행동

 

미투가 바꿀 세상 우리가 만들자

47<성차별·성폭력 끝장집회> 개최한다

참여자 발언, 퍼포먼스, 홍대거리 행진 예정


제공일 : 2018.04.05 | 제공 및 문의 : #미투 운동과 함께하는 시민행동 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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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투 운동과 함께하는 시민행동2018년 한국사회에 들불처럼 일어나고 있는 #미투 운동이 더 다양한 영역으로 확산되어 우리사회에 뿌리 깊게 자리 잡은 성차별과 폭력을 근절하고 성평등 민주주의 세상을 이루기 위해 340여 개의 여성·노동·시민단체와 미투운동을 지지하는 400여명의 개인이 모여 2018315일 출범하였다.

 

2. #미투시민행동은 오는 47() 연남동 경의선숲길(홍대입구역 3번출구)에서 <성차별·성폭력 끝장집회>를 개최한다. 이번 집회의 취지는 개개인이 경험하는 성차별과 성폭력의 증언인 #미투의 흐름을 성평등한 사회로 나아가는 변화의 힘으로 이끌어내고, #미투로 터져나온 성폭력 사건이 제대로 진상규명되어 처리되고, 성폭력 피해자와 반성폭력 운동에 대한 백래쉬를 멈추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다. 미투를 이끌어가는 시민들과 함께 #미투와 #위드유를 외칠 이번 집회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3. <성차별·성폭력끝장집회>는 경의선 숲길에서 이윤택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와 안희정 전 충남지사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 여성문화예술연합, 전국기간제교사노동조합, 대학내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 등의 연대 발언과 현장 참여자들의 발언으로 이루어지며, 참가자 전원이 함께하는 퍼포먼스가 끝난 후에 경의선숲길에서 시작하여 홍대 거리로 행진한다.

 

4. 미투시민행동은 앞서 20183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청계광장에서 <2018분 동안의 이어말하기><성차별·성폭력 끝장문화제>을 진행한 바 있다. <2018분 동안의 이어말하기>322() 오전 922분 시작되어 323일 오후 7시까지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193명의 발언자들이 여성들의 일상 곳곳에서의 차별과 폭력의 경험을 2018(33시간 38) 동안 증언했다. <성차별·성폭력 끝장문화제>는 천여 명의 참가자가 청계광장을 시작으로 광화문과 인사동, 종로 인근을 행진하며, #미투 운동에 대한 전 국민적 참여를 촉구하여 한국 사회에 만연한 성차별, 성폭력을 근절하는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5. 더 자세한 정보는 #미투 운동과 함께하는 시민행동 상황실 SNS 계정(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metooaction2018)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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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성차별·성폭력 끝장집회 웹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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