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미투에 대해 알고싶은 다섯가지" 일 시; 2018년 4월 10일(화) 저녁7시 장 소; 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교육장(보건소 지하1층)"청년은 바로 지금"이라고 생각하는 원주사람 열명이 모여 청바지포럼을 만들었습니다. 청바지 포럼이 첫번째 집담회를 개최합니다."미투에 대해 알고싶은 다섯가지"미투열풍이 부는 것을 보며 놀랍고, 슬프고, 화나고, 답답하고‥ 그런데 원주는 너무 조용하고~ 그래서 청바지가 작당모의를 했습니다. 원주에 사는 평범한 사람들의 미투에 대한 생각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만들자.아무나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시면 됩니다 지금 청년인 여러분을 봄날 청바지포럼으로 초대합니다.
한국에서 #MeToo 운동은 처음이 아닙니다. 수십 년 전부터, 그 이전부터 수많은 성폭력 피해자들의 말하기가 있어 왔고, 그 용기와 힘이 지금 더 많은 피해자들이 말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왔습니다.그러나 놀랍게도, 말하기를 선택했던 수많은 피해자들이 때로는 무고, 명예훼손 등의 역고소에 시달립니다. 심하게는 피해자가 오히려 가해자로 구속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이것은 가해자중심의 사회적 인식, 법/제도에서 기인하며, '진짜 피해자'가 있다는 착각과 피해자에 대한 의심 속에서 만들어집니다.이제 우리는 가해자와 법/담론이 피해자를 괴롭히고, 위협해왔던 역고소에 대항하여, 그 현황과 실체, 착각과 통념을 해체하는 자리를 갖고자 합니다.지금까지 여성주의 운동은 그 의심들을 뚫고, 의심을 지지로, 지지를 변화..
대학 내 ‘Me too’운동, 어떻게 해나갈 것인가? [대학생 대담회]를 제안합니다일시ㅣ4월 15일 15시 장소ㅣ동국대학교 사회과학관 L309 주최.주관: 38 대학생 공동행동 ⭐제안취지 지난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에 대학생들은 신촌에 모여 낙태죄 폐지, 직장 내·대학 내 권력형 성폭력 근절, 억압받는 모든 이들의 사회적 연대 실천을 외치며 ‘여성해방 100%’를 위한 대학생 공동행동을 진행했습니다. 그동안 사회적 권력의 불평등 속에서 침묵 당해왔던 여성들의 목소리가 가시화되고 있는 미투 운동의 한 복판에서, 대학생들이 목소리를 내고 실천에 앞장섰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수많은 언론에서도 이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3.8 대학생 공동행동은 대학에서 페미니즘 운동을 대중적 움직임과 실천으로 이어나갈 수 있..
미투(#MeToo)운동이 지속되고 있는 요즘, 상담소에는 '(피해자에게 정말 성폭력 피해가 있었다면) 왜 진작 일을 그만두지 않았냐', '이해가 안 된다'는 전화가 종종 옵니다. 이러한 말들은 통념에 근거하여 성폭력 피해 사실을 의심하거나, 성폭력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피해자에게 책임을 돌리는 의미를 담고 있어 2차 피해를 유발하는 말입니다.성폭력은 명백한 범죄이며, 가해자의 잘못입니다. 따라서 가해자가 책임지고 징계 또는 처벌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성폭력 피해를 입은 여성이 일을 그만둬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오히려 성폭력 피해 때문에 일을 그만두는 것은 그 자체가 또 다른 피해입니다.사람에 따라서는 일을 그만두는 것이 성폭력보다 더 큰 피해로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일을 그만둔다는 것은 삶에 큰 변..
대학(원) 내 위계에 의한 성희롱·성폭력 문제는 지난 수년간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며, 최근 전사회적으로 “미투”(Me Too / 나도 고발한다) 운동이 확산됨에 따라 대학(원) 내에서도 다시금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대학에서 제도적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의지는 찾아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뿐만 아니라 인권센터 설치 의무화 등의 관련 법안은 국회 계류 중이며, 권력형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법안 등은 논의조차 진행되지 않았습니다.이에 대학 내 성희롱·성폭력·2차 가해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환기하고 촉구하고자 대학생,정부,국회가 함께하는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일시: 4월 11일(수) 오후 3시~5시30분 장소: 이화여자대학교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 사전 참가신..
미투운동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는 현재, 일반 직장에 다니는 여성들이 겪는직장 내 성폭력 피해는 공론화하기도, 대응 하기도 어려운게 현실입니다.특히, 여성들이 많이 일하고 있는 중소영세사업장에서 직장 내 성폭력이 발생했을 경우, 여성노동자들은 직장을 떠날 수밖에 없지요. 직장 내 구제시스템도 전무할 뿐더러 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50%이상이 사장에 의한 가해로 나타났으니(2017년 평등의전화 상담 결과) 이런 경우는 직장 내 구제를 기대하기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할 것입니다.이런 현실에서는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결국 국가 시스템의 역할이 중요합니다!!그래서 준비한 기획토론회. 많은 참석과 관심부탁드려요~ #미투를넘어_안전하고평등한_일터로#직장내성폭력_STOP할권리
#MeToo #WithYou 대구행동 “다같이 싸우면 아무도 다치지 않는다” 우리는 계속 말하겠다 #MeToo집회4/7(토) 6pm 대백 앞 광장에서 #MeToo 집회를 진행합니다. 피해를 조심해라, 가 아니라 가해하지 말라! 미투! 위드유! 말하기 신청(직접/대독 가능): http://bit.ly/2oL2ghQ아울러 4/20(금) 저녁 7시, 대구공익센터에서는 여성학자 권김현영 선생님과 함께하는 강연이 진행될 예정입니다.4월 7일 토요일 저녁 6시! ‘원래 그래’왔다는 질서를 흔들자! 대백 앞 광장에서 우리 만나요!공동주최: 나쁜페미니스트 ㅣ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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