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10 (3/29)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제작진 일동의 공식 입장에 부쳐 - ‘공작’은 누가 했는가

#미투 운동과 함께 하는 시민행동 제공 및 문의 : #미투 운동과 함께하는 시민행동 상황실  이메일 : metooaction2018@gmail.com | 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 : @metooaction2018 [일일브리핑 DAY 10] 3월 29일 오늘의 입장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제작진 일동의 공식 입장에 부쳐 - ‘공작’은 누가 했는가     3월 28일,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논란이 된 특정 시간대에 대한 사실 확인에 집중했을 뿐’이라며 면피와 변명에 대부분을 할애한 입장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사실을 왜곡하고, 특정 프레임으로 사건의 본질을 흐리던 가해자의 관점에 선 뉴스를 지상파에서 보도한 데에 대한 책임은 입장 발표로 면할 수 없다. 제작진이 밝힌 대로 '시청자 여러분과 피해자 A 씨께 깊이 사과'하며, '보다 공정한 방송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자 한다면 응당한 후속 조치 또한 있어야 한다. SBS는 명확한 사과, 관련자 교체와 책임자 징계, 정상화 및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 등 편파 보도로 피해자에게 유발한 고통에 제대로 책임을 져야만 할 것이다. 또한 본 사건을 ‘불똥이 튀었다’는 표현으로 보도하여 SBS의 책임을 축소시키는 언론사 역시, 본연의 목적과 책임을 상기하여 자성하기 바란다. 상황실 소식 #미투 시민행동 블로그 개설 / #미투 시민행동 후원 및 모금 내역 #미투시민행동 블로그 개설 성차별·성폭력 없는 세상을 만드는 첫 걸음은 '후원'입니다. 신한은행 110-488-038542 (김영순) #미투 캘린더 ↑상단 제목 클릭 시, 구글 캘린더로 이동합니다.↑    [3월 29일 (목) 오후 6:00 - 오후 8:00] "#Me_too 말하는 우리가 세상을 바꾼다 : 권력형 성폭력을 증언하다" 피해자 집담회 장소 : 추후 공지 주최 : 성균관대학교 문과대 여학생위원회    [3월 29일 (목) 오후 7:00] 결코 사소하지 않은 것에 관하여 : 조직 내 차별, 성폭력에 대처하는 구성원들의 자세 장소 : 서울시NPO지원센터 2층 ‘주다’ (교육장1) 주최: 땡땡책협동조합   [3월 30일 (금) 오후 7:00 - 오후 9:00] 함께 말하면 비로소 바뀐다: 3.30 펭귄들의 반란 ver 2. 장소 : 마로니에 공원 주최 : 펭귄프로젝트   [3월 30일 (금) 오후 6:00 - 오후 8:00] "#MeToo 는 시작이다":그들의 세계를 부수는 달라진, 달라질 우리들 장소 : 한양대학교 사회대 311호 주최 : 한양대 반성폭력 반성차별 모임 '월담'   관련 뉴스 클리핑 [한겨레] 방심위, ‘미투’ 선정적으로 다룬 방송 ‘행정지도’ [프레시안] '대국민 사기극'은 누가 벌였나? [연합뉴스] '미투 운동' 두 달…바뀐 것 그리고 바꿔야 할 것 [미디어SR] 지금 누가 미투의 본질을 흐리고 있나 [한겨레] ‘스쿨 미투’ 늘지만…교사 징계시효는 5년뿐 [성매매,수요에 집중하다] '미투(#MeToo)' 운동은 성매매를 포함해야 한다 #미투 운동과 함께하는 시민행동 metooaction2018@gmail.com 전화 070-5129-5441, 5448 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 : @metooaction2018 수신거부Unsubscribe